항목 ID | GC400047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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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 - |
영어공식명칭 | Daegu Book of the Year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혜경 |
시작 시기/일시 | 2016년 6월 29일 - 대구 올해의 책 선정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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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장소 | 대구광역시 교보문고 -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586[동성로2가 88-25] |
행사 장소 | 동대구역 광장 - 대구광역시 동구 동대구로 550[신암동 295] |
주관 단체 | 대구광역시 - 대구 중구 공평로 88[동인동1가 2-1] |
행사 시기/일시 | 매년 |
[정의]
대구광역시에서 진행되는 도서 선정 지역 행사.
[연원 및 개최 경위]
대구 올해의 책은 대구광역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도서를 세대별로 나누어 직접 투표로 선정하여 읽고 토론을 진행되는 지역 행사이다. 대구 올해의 책은 2016년 6월 29일 대구광역시를 책 읽는 도시로 만들기 위한 독서 캠페인인 ‘2016년 대구광역시 독서 캠페인’ 추진과 동시에 개최되었다.
[행사 내용]
대구 올해의 책 선정은 시민과 전문가가 참여하는 3단계 과정을 거친다. 대구광역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1단계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208종의 책에 대한 투표가 진행된다. 도서 추천단과 시민 투표 과정을 공개하여 공정성을 강화하고 대구광역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다. 1단계 투표를 통하여 상위 15위에 들어간 책 가운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도서 선정 위원회를 거쳐 현재 총 10권의 도서를 선정한다. 선정된 도서를 중심으로 각 도서관은 북 클럽 모집으로 북 미팅 데이, 우수 북 클럽 시상, 독서 퀴즈 등 행사를 운영하고 도서관 연합 독서 토론회와 작가 초청 특강을 가진다.
[현황]
2020년 대구 올해의 책에 선정된 도서는 『나무가 자라는 빌딩』[윤강미], 『미래가 온다 바이러스』[김성화, 권수진], 『이 선이 필요할까?』[차재혁], 『사춘기 문예반』[장정희], 『실시간 검색어 1위』[박현숙], 『정치이야기 뭔데 이렇게 재밌어?』[콘텍스정보 연구소], 『그때에도 희망을 가졌네』[신중현], 『딸에 대하여』[김혜진], 『예술적 상상력』[오종우], 『임계장 이야기』[조정진] 등 총 10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