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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 지역에서 옛날부터 구전되어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설화(說話)는 줄거리를 가진 이야기 형태의 민간 서사를 가리키는 말로, 일반적으로 그 갈래를 신화, 전설, 민담으로 삼분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나라 설화의 경우 신화, 전설, 민담이 뚜렷하게 구별되지는 않는다. 신화는 신성한 존재인 신의 이야기다. 때문에 전승자들은 이야기가 신성하다고 인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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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부터 대구광역시에 전하여오는 공동체의 내력이나 자연물의 유래, 이상한 체험 등의 이야기. 설화(說話)는 신화, 전설, 민담으로 나눌 수 있는데, 전설(傳說)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전승자가 증거물을 근거로 진실되다고 믿고 실제로 있었다고 주장하는 이야기이다. 둘째, “조선조 숙종 시절에 대구 대명동에…”와 같이 구체적인 장소와 시간을 제시하여 진실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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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민담(民譚)은 신화, 전설과 함께 설화를 구성하는 하위 갈래의 하나이며, 옛날부터 민간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민담은 대체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지니고 있다. 첫째, 민담의 전승자는 민담이 신성하거나 진실한 것으로 믿지 않는다. 흥미를 주기 위하여 꾸며 낸 이야기가 민담인 것이다. 둘째, 민담에는 “옛날 옛적 호랑이 담배 먹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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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인물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인물 설화는 대부분 역사적 인물과 관련된 이야기이다. 인물의 유형에 따라 이인, 영웅, 장수, 명인, 고승, 열녀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인물 설화는 특정한 지역이나 사물과 관련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그리고 민중들 사이에서 친숙하면서도 널리 이야기되면서 역사적이고 교훈적 의미를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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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지명 설화(地名 說話)에는 지명의 유래를 설명하는 지명유래 전설과 역사적 사실을 설명하는 지명 전설이 있다. 지명유래 전설은 자연이나 사물이 어떻게 생성되었는가를 설명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지리상의 특징, 자연환경, 산이나 바위의 모양 등 소박한 지식으로 설명한다. 역사적 지명 전설은 어떤 역사적 사건과 관련된 지명을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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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대구 지역에서 서병오와 염농산, 달성토성을 함께 일컫던 말. 대구삼절(大邱三絶)은 구한말과 일제강점기를 살고 간 서화가 석재(石齋) 서병오(徐丙五)[1862~1935]와 기생 앵무(鸚鵡)로 알려진 염농산(廉隴山)[1860~1947], 달성토성(達城土城)[달성공원]을 함께 일컫는 말이다....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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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건들바위의 유래 및 사연」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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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어머니의 지극정성으로 경상감사의 부인이 된 과부의 딸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경상감사의 아내」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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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나그네가 산길을 가다가 호랑이를 만난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경우 없는 호랑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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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고양이와 쥐가 원수가 된 내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양이와 쥐가 원수 된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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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과부와 동네 머슴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과부와 동네 머슴들」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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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 전하여 오는 굴비 장수와 동네 아낙들 이야기. 「굴비 장수와 동네 아낙들」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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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서 남편을 버린 아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남편을 버린 아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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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의 잉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달성공원과 잉어샘」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達城公園)의 잉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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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달성공원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는 달성공원(達城公園)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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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달성판관의 명판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달성판관의 명판결」은 대구광역시 중구에서 달성판관(達城判官)의 명판결(名判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혜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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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맏이 중시 민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맏이 중시 이야기」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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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미꾸라지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미꾸라지샘」은 대구광역시 중구 달성동에 있던 미꾸라지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달성서씨 집안의 효자가 아버지의 병을 고치기 위하여 엄동설한에 미꾸라지를 구하러 다니던 끝에 한 노인의 도움으로 미꾸라지를 웅덩이에서 잡아 아버지의 병을 고쳤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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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바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바보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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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보경사 주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보경사 주지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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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동인동4가에서 봉선화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봉선화(鳳仙花)」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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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있는 수도산에 얽힌 이야기. 「삼봉산(三鳳山)」은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大鳳洞)에 있는 수도산(修道山)에 얽히어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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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기생 앵무와 경상감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앵무와 경상감사」는 1927년 동양서원·한남서림에서 펴낸 『조선해어화사』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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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에서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수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시와 강원도 산삼 장사」는 1990년 대구직할시 중구에서 펴낸 『달구벌의 맥』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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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에서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약령의 모물전」은 2017년 경주문화원 부설 향토문화연구소에서 펴낸 『경주사람 천하명물 정만서』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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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양반의 이중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양반의 이중성」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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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포산」은 대구광역시 중구 봉산동에 있는 오포산(午砲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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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인간으로 환생한 꿩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인간으로 환생한 꿩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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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죽음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죽음에 대하여」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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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기행을 일삼은 정만서와 관련하여 대구광역시에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청룡 황룡」은 조선 후기 풍자적 인물로 유명한 정만서(鄭萬瑞)[1836~1896]의 기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기롱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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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남산동에서 해인사 단청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해인사 단청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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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중구 대신동에서 호랑이 사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호랑이 사냥」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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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았던 조선후기 강순항의 효행비에 얽힌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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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삼국시대 공산전투로 인해 대구광역시 동구 검사동과 입석동 지명이 생겨난 이야기와 입석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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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 일대에 있는 나팔고개, 왕산, 파군재 지명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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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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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동에 위치한 능천산의 효천과 망곡봉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종대, 『우리고장 대구(지명유래)』(대구시교육위원회, 영문사, 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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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암행어사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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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위치했던 대비사 건립과 소실을 다룬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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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범바우에 얽힌 이야기. 경북대학교, 『팔공산, 속집』(대구직할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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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에 있는 독좌암에 전해오는 이야기. 독좌암은 대구광역시 동구 봉무동 노인회관의 북쪽 5㎞ 지점 개천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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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용계동에 있는 돈지봉의 유래와 지명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돈지봉은 용계동에 위치한 산세가 비교적 완만한 산으로,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 영천시를 연결하는 국도로부터 북쪽 300m 정도 떨어진 곳에 자리 잡고 있다. 돈지봉의 원래 이름은 조리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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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화사에 전해내려오는 팔간자 봉안과 팔공산 명칭 유래에 관한 이야기. 부악(父岳)은 팔공산의 옛 지명이다. 부악이 팔공산(八公山)으로 불리게 된 내력에는 대여섯 가지 전설이 있다. 「동화사 불간자의 봉안 이야기」가 그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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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전해오는 새색시가 시아버지에게 자신의 정절을 증명하는 이야기. 「맷돌에 꽂힌 옥잠」은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과 내곡동 일대에서 채록된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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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 옻골마을을 모단이라고 부르는 유래에 얽힌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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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미대동 남쪽에 위치한 문암산에 숲이 울창하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문암산(文巖山)은 해발 424.7m의 돌산이다. 문암산은 미대동 남쪽에 위치해 있다. 전체적으로 암석으로 되어 있지만, 산림이 매우 울창한 편이다. 문암산은 기산(箕山)이라고도 한다. 문암산의 숲은 경상북도 보호림으로 지정되어 있다. 문암산은 인천채씨(仁川蔡氏)의 종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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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에 있는 반야월과 안심동의 지명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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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천1동 일대를 배일촌(背日村)이라 부르게 된 유래를 설명한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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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백안동의 지명 유래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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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벼락바위에 전해오는 이야기. 벼락바위는 대구광역시 동구 동내동의 용당산 중턱에 있는 바위를 말한다. 원래는 능선바위로 불렸고, 바위 두 개가 서 있어서 선돌바위로 부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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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상매동에 위치한 자연부락 복두듬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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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부인사에 동진대사[경보]가 출가한 이야기. 부인사는 사지(寺誌)를 분실하여 유명한 승려가 머물렀다는 이야기가 전하지 않는다. 그런데 범해선사(梵海禪師)[1820~1896]의 『동사열전(東師列傳)』과 정도전(鄭道傳)[?~1398]의 『삼봉집(三峯集)』에 부인사의 주지였던 승려 우운과 도선대사(道詵大師)[827~898]의 수제자 경보(慶甫)[869~948]에 관한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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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에 명칭 유래와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부인사의 내력」은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가 선덕여왕(善德女王)[?~647] 이 창건했다는 연기설화로 인해 생겨난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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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북지장사의 지장보살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이정웅, 『대구가 자랑스러운 12가지 이유』(북랜드,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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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불로동의 지명과 관련해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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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에 전해지는 사명대사 유정과 관련된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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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의 새미덕봉 효자천이라는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택민국학연구원, 『대구지명유래총람』(대구광역시,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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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위치한 전귀당 서시립에 얽힌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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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있는 부인사의 재건과 선덕여왕에 관해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신무동에 위치한 부인사에서 구전되는 선덕묘 재건과 관련된 설화이다. 부인사에는 선덕여왕(善德女王)[?~647] 관련 구전이 남아 있다. 우선 선덕묘라는 전각이 있었다. 둘째, 선덕여왕의 진영(眞影)이 부인사에 보관되어 있었다. 마지막으로 매년 부인사에서는 선덕여왕에게 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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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근방의 끊치매기라는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송정동 일대에 개착골이라는 계곡이 있다. 개착골 계곡 부근에는 산허리가 끊겨 있는 형상이어서 끊치매기라고 부른다. 이 지명은 임진왜란 때 명나라 장수인 이여송이 이곳에 말뚝을 박고 돌미륵을 칼로 쳐 산이 끊어졌기 때문에 생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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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있는 숟가락바위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1920년대 바위 부근에 서촌간이학교가 있었는데, 박래태라는 사람이 지역 주민들과 학교 학생들에게 근면 성실과 학문 정진에 힘쓰라는 의미로 숟가락 바위에 ‘청경우독(晴耕雨讀)’이라는 글씨를 새기게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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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식송계보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변씨 문중이 식송보를 관리해오다가 1910년 한일합병이 체결될 무렵 보상을 받아 식송계보로 발전했다고 한다. 식송계보의 몽리면적[수혜 넓이]은 약 20만 평이다. 현재 식송계보는 대구광역시 동구 대림동에 위치한 하천과 자연부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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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전승되는 공산전투에서 전사한 충신 신숭겸이 고려 왕건에게 평산을 관향으로 하사받은 이야기. 신숭겸[?~927]이 고려 태조 왕건[877~943]에게 활쏘기 솜씨를 인정받아 황해도 평산(平山)을 관향으로 하사받은 이야기가 대구광역시 동구 지역에서 전해지고 있다. 신숭겸이 대구광역시 동구 일대에서 치러진 공산전투에서 전사했기 때문에, 대구광역시 동구와 상관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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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신용동의 지명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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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위치한 동화사의 창건에 관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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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산에 있는 동화사의 마애여래좌상과 염불암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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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 있는 동화사 염불암 청석탑(靑石塔)에 전해오는 이야기. 대구직할시, 『대구의 향기』(대구직할시, 19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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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둔산동에 옻골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김광순, 『한국구비문학』(국학자료원,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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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도동에 위치한 임진왜란 당시 용암산성 동북쪽에 있는 옥천이 생긴 유래와 관련된 이야기. 경북대학교, 『팔공산, 속집』(대구직할시,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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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평광동에 살았던 우익신의 12세손 우효중의 효행과 그의 자손인 우명식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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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금강동에 위치한 의자이랑비가 세워지게 된 이야기. 훗날 의자이랑비를 다시 세울 때 조긍섭이 「의자이랑묘비중수고유문」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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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중대동에 위치한 조강지 못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김기현, 『대구 동구의 오래된 이야기』(대구광역시 동구 팔공문화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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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지묘동의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정우락, 『문화공간 팔공산과 대구』(글누림출판사,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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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 일대에 위치한 초례산이라는 지명이 생겨나게 된 이야기. 대구광역시 동구 내곡동에 위치하는 초례산 일대는 넓은 산지를 이루고 있다. 초례산은 평광동에 위치한 환성산[811.3m]에 속한 봉우리로 높이는 637m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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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해오는 이야기. 동래정씨가 임진왜란 당시 현재 대구광역시 동구 효목동에 정착한 후 8대조 정종악(鄭宗岳)이 학문에 뛰어나고 이웃과 화목하게 지내서 마을 사람들이 그를 기리는 정려각(旌閭閣)을 세웠다고 한다....
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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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서 은혜 갚은 까치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까치의 은혜 갚음」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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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의 자연부락인 고모동의 돌무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모동 돌무덤 전설」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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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중리동에서 미륵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미륵지 전설」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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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평리동에서 배신하는 인간과 은혜 갚은 짐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배신하는 인간과 은혜를 갚은 짐승」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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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의 지명에 얽힌 이야기. 「비산동 지명 설화(飛山洞地名說話)」는 대구광역시 서구에 있는 비산동(飛山洞)의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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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와룡산 약수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연기 설화. 「와룡산 약수터 지명 연기 설화」는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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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청어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청어샘」은 대구광역시 서구 비산동에 있던 청어샘[靑魚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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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고려장 폐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려 행장 폐지한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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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산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산골」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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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고산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고산골의 유래」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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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김덕령 장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김덕령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경상북도 고령군 쌍림면 고곡리 칠등 출신인 김덕령의 무용담이자 연명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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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대명동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담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이 대덕산(大德山) 밑으로 집을 옮기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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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도깨비방망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깨비방망이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도깨비방망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효행담이자 모방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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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도깨비불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깨비불」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도깨비불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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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자연 부락 도촌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도촌」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자연 부락이며 장등산(長燈山) 기슭에 있는 도촌의 지명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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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과 귀화 장군인 두사충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대명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지명 유래와 중국 귀화 장군인 두사충(杜師忠)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조선 시대 귀화 장군인 두사충이 지금의 대명동에 터를 잡고 동네 이름을 ‘대명동’이라 하였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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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며느리 이야기[남구]」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개과천선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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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처녀 귀신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뱀이 된 처녀 귀신」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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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복된 며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복된 며느리」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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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의 지명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봉덕동(鳳德洞)」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봉덕동의 지명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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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부처가 된 도둑 떼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부처가 된 도둑 떼」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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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있는 삼정골에 얽힌 이야기. 「삼정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에 있는 자연부락인 삼정골의 지명과 관련하여 유래되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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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한 소년이 삼정승의 딸과 결혼한 일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옛날에 먹을 것도 제대로 주지 않고 상좌(上佐)들을 부려 먹기만 하는 욕심 많은 중이 있었는데, 죽어서 구렁이가 되었다. 중이 구렁이로 태어난 것을 알아챈 상좌가 구렁이에게 머리를 바위에 세 번 박게 하자 머리가 갈라지면서 파랑새 한 마리가 나왔다. 파랑새는 죽은 중의 혼이었다. 중의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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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옛 이름인 서괘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서괘진(西掛津)」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9동의 옛 이름인 ‘서괘진(西掛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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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성기도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성기도사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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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전하여 오는 소금 장수 이야기. 「소금 장수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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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일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일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앞산[660.3m] 중턱에 있는 안일사(安逸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사찰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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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안지랑이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안지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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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이야기. 「앞산과 비슬산」은 대구광역시 남구에 있는 앞산과 관련하여 전해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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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야시골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야시골」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야시골[狐谷]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야시굴」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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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영선못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영선못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에 있던 영선못[靈仙池]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영선못이 있던 지역은 행정구역상 원래 중구 대봉동(大鳳洞)에 있었으나 1980년 대명동에 속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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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오성 대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오성대감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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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에 있는 왕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왕굴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비슬산(琵瑟山)에 있는 왕굴(王窟)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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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외기러기 똥 바르면 털도 안 난다는 말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외기러기 똥 바르면 털도 안 난다」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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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용두산과 토성에 얽혀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용두산 토성」은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 있는 용두산(龍頭山)과 토성(土城)에 얽혀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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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전하여 오는 용마연과 관련한 이야기. 「용마연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에서 전하여 오는 용마연(龍馬淵)과 관련한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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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은적사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동 앞산에 있는 은적사(隱跡寺)에 얽힌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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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은혜 갚은 호랑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은혜 갚은 호랑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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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의로운 신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의로운 신부」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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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이천동」은 대구광역시 남구 이천동(梨泉洞)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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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장기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기」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大明洞)의 장기(長基)마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자 파명당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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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등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등산(長嶝山)」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등산(長嶝山)에 얽힌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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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전」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는 장전(長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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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정진사전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정진사전(鄭進士傳)」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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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혼인 첫날밤 죽음을 면한 신랑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죽음을 면한 신랑」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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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쪽박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쪽박샘」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 있던 쪽박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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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찰흙 인형을 모신 것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찰흙 인형을 모신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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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천왕당」은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인 천왕당(天王堂)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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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서 최고운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최고운전(崔孤雲傳)」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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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 탑동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탑동네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의 자연부락 탑동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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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할머니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할머니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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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에서 해와 달의 꿈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해와 달, 꿈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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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호뱅이 복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호뱅이 복」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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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홀아비와 곡괭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홀아비와 곡갱이」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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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훈장 딸과 암행어사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훈장 딸과 암행어사」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발행한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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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에 있는 갈봉산 마치나무와 그 주변에 얽힌 이야기. 「갈봉산 마치나무와 그 주변의 전설」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와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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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곰 사냥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곰 사냥」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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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 매남마을에 있는 광야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광야제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의 자연부락인 매남마을 솔야[松野]에 있는 광야제(廣野堤)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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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나무꾼 총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나무꾼과 도둑」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나무꾼 총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행운담이자 모방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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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말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말샘의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말샘과 임진왜란 때 활약한 김덕령 장군과 관련되어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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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서 명당자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명당자리」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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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무태 조산봉」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봉(鳥山峰)과 무태(無怠) 땅에 살던 은씨(殷氏)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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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욕심쟁이 형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욕심쟁이 형의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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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원수 갚은 뱀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원수 갚은 뱀 이야기」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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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대현동에 전하여 오는 월선의 이야기. 「월선전」은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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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조산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鳥山)[혹은 造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자 파명당(破明堂)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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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 부근에 있던 칠성바위와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칠성바위와 건들바위」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 칠성시장(七星市場) 부근에 있던 칠성바위와 중구 대봉동에 있는 건들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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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석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칠성석의 유래」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2가에 있는 칠성석(七星石)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자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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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탈안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탈안바위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매천동에 있는 탈안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암석 설화이자 지략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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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월성최씨의 효행과 열행을 기리는 효열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열각(孝烈閣)」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월성최씨(月城崔氏)의 효행과 열행(烈行)을 기리는 효열각(孝烈閣)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효행담이자 열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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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서 효자가 되려던 불효자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자가 되려던 불효자」는 2001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Ⅰ에 수록되어 있다....
수성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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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담티고개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담티고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담티고개에 얽힌 이야기이다. 담티고개는 ‘담장같이 높은 고개’라는 의미이며, 한자어로는 ‘장현(墻峴)’이라고 한다. 「담티고개」는 명당자리를 찾아 헤매단 두씨 성을 가진 사람이 담티고개에서 숨을 거두었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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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두사충과 모명재」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모명재(慕明齋)에 관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모명재는 조선시대에 귀화한 명나라 장군 두사충(杜師忠)의 후손이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세운 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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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상동에서 전하여 오는 늙은 기생 명월이 시집간 이야기. 「명월 노기생 시집 간 이야기」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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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고을 원의 아들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원의 아들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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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전하여 오는 임진록 관련 이야기. 「임진록(壬辰錄) 관련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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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고모동 고모역 부근에 있는 고모령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장군 남매와 고모령」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고산동 고모역 부근에 있는 고모령(顧母嶺)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자 오누이 힘내기 설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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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효자 하광신의 정려각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정려각에 얽힌 하광신의 효행」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晩材洞)에 있는 효자 하광신(夏光臣)의 정려각(旌閭閣)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효행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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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초록동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초록동이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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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 화월이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화월이 이야기」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에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 의병장인 김덕령(金德齡)[1567~1596]과 김덕령의 첩 화월(花月)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계략담이자 징치담(懲治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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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던 자연부락 봉천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황금동의 못안과 봉천」은 대구광역시 수성구 황금동에 있던 자연부락 봉천(奉天)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유래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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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에서 효부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부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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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 만촌동에 살던 효자 두한필의 효행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효자 두한필의 전설」은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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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석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석샘의 전설」은 대구광역시 달서구 도원동에 있는 석샘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쌀바위[米岩]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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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못 가에 있는 의마비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의마비」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월촌못 가에 있는 의마비(義馬碑)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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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 가재 마을에 있는 소재사의 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가재 소재사에 얽힌 전설」은 신동원이라는 소재사의 중이 풍수지리를 이용하여 악행을 저지른다는 풍수담이고, 머리 좋고 정숙한 정승 부인이 그 중의 못된 행동을 밝혀내여 벌을 주었다는지혜담이자 징치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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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에서 갈실못·부덕불 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갈실못과 부덕불」은 달성군 논공읍 노이리 갈실 마을에 있는 노홍지(蘆鴻池)[갈실못]의 연못 유래담이자, 함안 조씨네 과부의 모습을 새긴 부덕불(婦德佛)에 대한 불상 조성담이기도 하다. 「갈실못과 부덕불」은 여성의 '열'의 문제와 농경 사회의 기원이 결합된 전설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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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개구리산·배암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개구리산과 배암산」은 달성군 화원읍에 있는 배암산, 개구리산, 양반산 등이 뱀, 개구리, 양반 등의 형상을 닮아서 이름을 지어 붙였다는 지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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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손 없는 처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계모에게 쫓겨난 손 없는 처녀」는 계모에게 모해를 당해 손이 잘린 채 집에서 쫓겨났던 처녀가 혼인과 출산 과정을 통해 손이 재생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룬다는 신이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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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고려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고려장을 없앤 공중전 이야기」는 공중에 밭이 있다는 거짓말로 인하여 닥친 국가적 위기에서 노부가 알려준 방도로 이를 극복하였으며, 이로 인하여 늙은 부모를 짐승밥으로 버리던 악습이 없어지게 되었다는 노부의 지혜담이자 고려장 폐지담이다. 이를 「기로설화(棄老說話)」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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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귀비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귀비사의 유래」는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 있던 귀비사(貴妃寺)에 빈대가 많아 스님들이 절을 불태우고 떠나가자, 이로 인하여 절이 망해서 귀비사 터[지리 귀비사지]만 남아 있을 뿐이라는 사찰 폐사담이다. 또한 궁중에서 쫓겨나 불쌍하게 살다간 옹주의 넋을 기리기 위해 제사를 모시게 되었다는 불산제 유래담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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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길러준 아버지를 구한 효자」는 길러준 아버지를 곤경에서 구한 아들의 효행담이다. 「길러준 아버지를 구한 효자」에서는 낳은 정보다 기른 정을 더 중요시하는 것을 통해 혈연 관계보다 실제적인 인간 관계를 더 가치 있게 여기는 태도를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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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서 김학선 어머니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김학선 이야기」는 김학선의 어머니가 우연히 황금을 얻었으나 자식을 위하여 황금을 버렸다는 재물담이다. 남편 없이 홀로 아들들을 키우는 김학선의 어머니는 마당에서 황금을 발견하였으나, 그 황금으로 인해 아들들이 어긋나게 될까 두려워 황금을 버리고 열심히 살아서 자식들을 모두 훌륭하게 키웠다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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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까마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까마귀 바위」는 까마귀가 바위에 앉아 대홍수로부터 현풍읍에 있는 마을 사람들을 구했다는 신이 전설이자, 까마귀가 앉아 있던 바위를 '까마귀듬'이라고 부른다는 암석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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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쌍계리에서 까치밥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까치밥」은 까치의 도움으로 다가올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신이담(神異譚)이다. 또한 까치로 인하여 죽음을 면한 왕이 까치를 기리기 위해 날을 정하여 밥을 주게 했을 뿐만 아니라, 제사를 지내고 내놓는 밥을 '까치밥'으로 일컫게 했다는 까치밥 유래담이기도 하다. 「까치밥」은 신라소지왕 또는 비처왕이 못 속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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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김진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낙방거사 이진사」는 자식도 없이 노모를 모시고 살던 부부가 모친이 돌아가시자 이때 방문해 준 세 손님의 도움으로 명당을 얻어 장사지냈다는 풍수담이고, 약조대로 이진사가 한 달에 세 번씩 과부 허씨댁에 가서 자고 와서 아들 삼형제까지 얻었다는 명당 발복담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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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낙빈서원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낙빈서원」은 1679년 박팽년(朴彭年)[1417∼1456]·성삼문(成三問)[1418∼1456]·이개(李塏)[1417~1456]·유성원(柳誠源)[?~1456]·하위지(河緯地)[1412∼1456]·유응부(兪應孚)[?∼1456] 등 사육신의 절의를 추모하기 위해 사우를 창건하여 위패를 모시게 되었다는 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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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지혜로운 부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남편의 불효를 고친 아내」는 시아버지께 불효하는 모습을 지켜본 아내가 지혜를 내어 남편이 스스로 깨닫게 되었다는 여성 지인담(智人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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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서 대견사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대견사 터」는 당나라 태종이 신이 계시한 지형을 비슬산에서 찾아 그곳에 대견사를 짓게 하였다는 사찰 창건 전설이고, 절의 이름을 큰 나라인 중국에서 보았다는 뜻에서 '대견사(大見寺)'로 지었다는 사찰명 전설이다. 이를 「대비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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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박곡리와 방천리에서 해랑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깨비 징검다리」는 박곡리와 방천리 사이를 가로지르는 다리인 해랑교(海娘橋)를 조성하게 된 내력을 전하는 교량 전설이다. 이를 「해랑 어미와 도깨비 징검다리」,「해랑교 전설」,「도깨비 다리」 등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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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에서 도성암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성암(道成庵)」은 도성 국사가 명당자리에 위치한 자그마한 집에서 득도를 하자 그 암자를 ‘도성암’이라고 이름하였다는 암자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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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도통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도통바위 전설」은 '금물녀'가 도성암 뒤에 있는 커다란 바위에 앉자 득도를 하여 도통을 이었다고 하여 도통바위로 불리게 되었다는 암석 전설이다. 또한 금물녀라는 여인에 대한 인물 전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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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에서 신비한 샘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동삼샘」은 노부부에게 자식을 낳게 해 준 동삼(童參)과 신비한 약효가 있는 샘물인 동삼샘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영천 전설(靈泉傳說)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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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에서 나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만정지 나무」는 달성군 가창면 우록리 사람들이 수호신과 같은 존재였던 만정지 나무를 신비롭게 모시고 살았으나 어떤 남자가 이 당산나무를 훼손하여 온 집안이 망했다는 나무 훼손담이자, 이로 인하여 동제를 지내지 못했다는 동제 금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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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맏동서의 지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맏동서의 지혜로 화목해진 김씨네」는 며느리들이 지혜를 모아 자기의 가정 내 지위로 확보하고, 시부모와 남편들을 길들이고, 그로 인해 집안이 화목해졌다는 여성 지인담(智人談)이다. 또한, 「맏동서의 지혜로 화목해진 김씨네」는 같은 마을에서 전승되는 「남편의 불효를 고친 아내」 이야기와 마찬가지로 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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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모수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모수덤」은 모수덤에서 망을 치고 물고기를 잡던 노인이 호랑이와 구렁이를 만나 죽을 고비를 만났지만 두건을 벗어 구렁이의 아가리에 씌우는 지략으로 죽음에서 벗어났다는 동물담이자 위기 극복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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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무당 웅덩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당 웅덩이」는 무당이 남자 무당으로부터 정조를 지키려다가 빠져 죽은 웅덩이라고 하여 무당 웅덩이로 불린다는 지명 전설이다. 이를 「무당 우물」이라고도 한다. 이 무당 웅덩이에 기도를 하면 아들을 낳을 뿐만 아니라 난치병을 고치고 소원도 이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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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에서 샘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무지개샘」은 경순왕이 아들의 병을 낫게 하기 위해 용문사로 가던 중 무지개가 선 샘의 물을 먹고 맛이 좋아 목욕까지 하였는데, 무지개가 섰던 샘이라고 하여 '무지개샘'이라 불렀다고 하는 지명 전설이다. 또한 왕이 목욕한 샘이라고 하여 「어욕천(御浴泉)」이라고 하는 샘물 전설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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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남리에서 반갈미산의 산사태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반갈미산의 산사태」는 논공읍 남리 앞산의 반갈미 골짜기에서 백 년간 무예를 닦아 세상에 나가 활약하려던 장수가 마지막으로 용과 다투다가 둘 다 죽게 되고, 그때 흘린 피가 산사태를 일으켰다는 자연물 유래 전설이다. 「반갈미산의 산사태」에서 좌절된 장수의 꿈은 아기장수 설화와 연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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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에서 배나무골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나무골」은 달성군 구지면 예현리가 배나무골로 불리게 된 유래에 대해 전해 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내용상「배나무골」의 앞부분은 늦도록 슬하에 자식이 없었던 유씨가 배나무를 정성껏 돌보아 자손과 부를 얻었다는 기자 전설이고, 뒷부분은 그 자손이 덕을 베풀지 않아 재앙을 맞게 되었다는 신이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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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도의리에서 배나무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나무소」는 유가읍 도의리에 있는 배나무소(沼)[늪 : 땅바닥이 우묵하게 뭉떵 빠지고 늘 물이 괴어 있는 곳]의 명칭 유래 전설이며, 배나무소와 관련된 배나무에 얽힌 슬픈 사연을 담은 제사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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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서 배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배바위」는 가창면 냉천리에서 산 마저 물에 잠기는 대홍수가 일어나자 주암산 상상봉에 우뚝 솟은 바위에만 배를 댈 수 있어서 여기에 배를 매달았으므로 이를 '배바위'라고 불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배모양 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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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베틀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베틀바위 전설」은 하빈면에 있는 넓은 바위에서 베를 짜던 아내가 남편의 환영(幻影)을 반긴다고 발을 헛디뎌 낭떠러지로 떨어져 죽었다고 하여 그 바위를 '베틀바위'라고 불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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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대일리와 단산리에서 부엉덤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불고개·치마고개와 말무덤」은 이여송이 부엉덤산에서 영웅 용장이 태어나지 못하도록 산의 혈맥을 끊자 기이한 일이 벌어졌다고 하는 풍수담이자 명당 파손 전설이다. 이를 「부엉덤산」이라고도 한다. 또한 「불고개·치마고개와 말무덤」은 장군의 불알이 잘렸다고 하여 '불고개', 여장군의 치마가 잘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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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나무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비슬산의 나무꾼」은 나무꾼이 신선을 만나 장생주(長生酒)를 얻어 마시고 오랜 세월을 살 수 있었다는 선계 여행담이다. 또한 신선들이 바둑 두는 것을 정신 없이 보다가 제정신이 들어 보니 세월이 흘러 도낏자루가 다 썩었다는 내용에서 보면, 아주 재미있는 일에 정신이 팔려 시간 가는 줄 모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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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과 논공읍에서 나무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라진 나무꾼」은 옥포읍 강림 1리 및 논공읍의 노이리와 금포리의 경계에 있는 상봉이라는 산에 있었던 신비한 샘물이 영험하다는 영천(靈泉) 전설이고, 그 물을 마시고 천상계로 올라갔다는 나무꾼의 승천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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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에서 사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사효자굴」은 임진왜란 때 유가읍 음리 건너편 산의 굴에 숨어 있던 부친을 사형제가 죽음으로 구했다는 효행(孝行) 전설이며, 그 동굴을 '사효자굴'이라 부르게 된 동굴 유래 전설이다. 이를 「사효굴」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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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효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산신령도 감동한 효부」는 봉사인 시어머니와 앉은뱅이인 남편을 지극정성으로 모셔, 시어머니가 눈을 뜨고 남편이 벌떡 일어서게 됐다는 며느리의 효자 효부담이다. 이를 「산신령 감동시킨 며느리」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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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달성 삼가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삼가헌 유래」는 박성수(朴聖洙)가 자신의 호를 따서 사랑채의 이름을 달성 삼가헌[중요 민속 문화재 제104호]으로 했다는 가옥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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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상사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상사녀의 원한」은 논공읍에서 상사녀의 원한이 생기게 된 사연과 이를 풀기 위하여 제사를 지내게 되었다는 인물 전설이자 제사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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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도술 경쟁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서산대사와 사명당」은 스승인 서산 대사보다 뛰어난 능력을 보이는 제자 사명당이지만 결국은 스승의 능력에 비할 수 없다는 도술 경쟁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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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효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소를 보고 깨달아 효자 된 사람」은 불효자였던 아들이 짐승인 소가 자식인 송아지를 위하여 희생하는 것을 보고 깨달아서 효자가 되었다는 효행담이다. 이를 「소효자」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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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간경리에서 소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소바위」는 위급한 상황에서 바위에 오른 오빠가 아내를 먼저 구하고 여동생은 물에 빠져 죽자, 마을 처녀들이 그 여동생의 혼을 달래려고 지은 노래가 바로 「모내기 노래」라는 민요 전설이다. 그리고 뒷사람들이 부부가 붙잡고 살아난 그 바위를 소바위라 했다는 암석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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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효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시아버지 장가들인 효부」는 홀로 지내는 시아버지가 이웃집 할머니와 다정하게 지내는 것을 알아챈 며느리가 혼인을 시켜 주었다는 효부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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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에서 시아버지와 며느리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시아버지와 며느리를 화해시킨 아들」은 구부(舅婦)[시아버지와 며느리] 사이의 불화와 마찰을 한 꾀를 내어 화해시켰다는 아들이자 남편의 효자 효부담이다. 이를 「시부와 며느리를 화해시킨 아들」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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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벼랑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신랑듬과 각시듬」은 대니산 정상에 있는 각시듬, 신랑듬, 병품듬, 중신아비듬 등에 관련되어 내려오는 지명 전설이다. '듬'이란 벼랑[낭떠러지의 험하고 가파른 언덕]을 일컫는 경상북도 지방의 방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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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과부성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쌍선폭포와 과부성」은 남편들이 전쟁 나간 사이에 남아 있는 여인들이 곽재우(郭再祐)[1552~1617] 장군을 도와 성(城)[적을 막기 위하여 흙이나 돌 따위로 높이 쌓아 만든 담]을 지켜냈기에 과부성(寡婦城)이라고 부른다는 성지(城地)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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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에서 아들바위와 딸바위의 영험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아들바위와 딸바위」는 구지면에 있는 이 바위에 정성을 드리면 원하는 아들이나 딸을 낳을 수 있다고 해서 아들바위와 딸바위로 불린다는 암석 전설이다. 또한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1552~1617] 장군이 성을 쌓을 때 아들바위와 딸바위를 반 장군이 훼손했기에 그 대가로 반 장군은 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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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응암리에서 약산 골짜기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약산 골짜기의 유래」는 나병 환자가 구지면 응암리 마을의 뒷산 골짜기 큰 바위틈에서 흐르는 물을 먹고 그 물에 몸을 씻으니 병이 낫다고 하여 마을 사람들이 약산 골짜기로 부르게 되었다는 영천(靈泉) 전설이자 지명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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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기세리에서 열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열녀의 소원」은 혼인 전에 정혼한 남편이 죽자 정절을 지키고자 따라 죽은 석씨 낭자에 대한 열녀 전설이다. 또한 이 둘은 죽어서도 떨어져 있자 무지개가 이들을 합장시켰으며, 이들의 아름다운 사랑을 기리기 위해 모열각(慕烈閣)을 세웠다는 가옥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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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용계리에서 옥랑각시굴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옥랑각시굴」은 노총각이 옥황상제의 명에 따라 비단을 짜던 선녀를 보고 뛰어들자 선녀는 급히 바위에 구멍을 뚫고 하늘로 올라가 버렸다고 하는 동굴 전설이다. 이를 「선녀굴」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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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서구 상리동에서 와룡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와룡산 지명 연기 설화」는 2009년 대구광역시에서 펴낸 『대구지명유래총람』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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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다사읍 방천리와 서재리 경계에 있는 와룡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와룡산」은 다사읍 방천리와 서재리 경계에 있는 이 산과 다른 산 셋을 합해서 보면 마치 용이 엎드려 있는 모양과 같다 하여 와룡산이라 이름하였다는 지명 유래 전설인데, 그 산의 영험함에 대한 지역민의 믿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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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성하리에서 무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두산의 무덤」은 친구를 위해 대신 죽어간 의리와 원혼이 서려 있는 현풍 중학교와 현풍 고등학교의 솔밭 사이에 있는 무덤과 관련된 묘지 유래 전설이다. 이를 「윤씨 무덤」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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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양리 비슬산에 있는 용바우와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용바우 이야기」는 2002년 국학자료원에서 펴낸 『한국구비문학』Ⅱ에 수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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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반송리에서 용연지와 용연사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연지와 용연사」는 연못에서 승천하지 못한 세 마리 용의 넋을 기리기 위한 제사 의식을 치르고자 용연사(龍淵寺)라는 절이 세워지게 되었다는 사찰 유래 전설이고, 그 연못을 용의 못이라는 의미에서 용연지(龍淵池)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연못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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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무등리에서 용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재산 용의 승천」은 용재산으로 귀양 온 용이 인간을 위해 열 가지 좋은 일을 하고 승천할 때 꼬리를 끈 자국이 아직도 남아 있다는 용 흔적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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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도동리에서 용지덤불과 매랑샘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용지덤불과 매랑샘」은 용이 승천한 절벽 옆 숲에 있는 소나무의 모습이 마치 용이 승천하는 듯하다고 하여 그 소나무가 있는 숲을 용지덤불이라고 부른다는 숲 유래 전설이다. 또한 말라 버렸던 샘이 동네 사람들이 서로 명랑하게 지내자 샘물이 솟구쳐서 매랑샘이라고 이름지었다는 샘 유래 전설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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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주리에서 육룡소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육룡소」는 승천하던 용이 꼬리로 바위를 옆으로 옮겨서 깊은 소의 흔적은 사라졌지만 여섯 마리의 용이 승천했다고 하여 '육룡소(六龍沼)'라고 한다는 연못 유래 전설이다. 또한 가창면 주리 158번지 부근의 개울가에 비스듬히 있는 큰 바위가 용이 옮겨 놓은 바위라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여섯 용의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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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하리에서 구렁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상한 노인이 숙궁대왕을 살려내다」는 구렁이에게 홀려 곤란에 처한 임금이 이인(異人) 영감 부부의 도움으로 위기에서 벗어났다는 신이담(神異談)이다. 신이담은 신이한 능력을 발휘하는 인물이 등장하는 이야기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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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이여송과 김덕령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이여송과 김덕령」은 오성 대감(鰲城大監)이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백사(白沙) 이항복(李恒福)[1561~1613]이 명나라 장수 이여송(李如松)[1549 ~ 1598]을 지혜로 설득하여 조선을 구원할 수 있었다는 인물담이자 지략담이다. 또한 이여송의 나쁜 행실과 간신의 모함으로 죽게 되었을 때 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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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에서 우물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군정」은 진씨 집안이 신비한 장군정의 덕택으로 큰 세력을 갖추었다는 영험 전설이며, 진씨들이 횡포를 일삼자 장군정을 파괴하여 진씨 집안을 망하게 했다는 징벌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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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과 유가읍에서 공깃돌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수 공깃돌」는 아주 힘이 센 장수들이 옥포읍 반송리용연사 입구에 있는 바위와 유가읍 용리소재사 길목에 있는 바위를 공깃돌로 삼아 놀았다고 하여 장수 공깃돌이라고 부른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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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용리에서 장수 발자국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수 발자국」은 유가읍 용리 인근에 있는 장수 발자국의 유래와 그에 관련된 지역민의 믿음에 대해 전해 내려오는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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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에서 바보 신랑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인 욕보인 바보 신랑」은 바보 신랑이 아내가 시키는 대로 하였으나 결국은 실수를 저지르게 된다는 내용의 소화(笑話)이다. 소화는 독자의 흥미를 유발하는 이야기를 의미하는데, 「장인 욕보인 바보 신랑」은 그중에서도 바보 신랑이 등장한다는 점에서 치우담(癡愚譚)에 해당한다. 「장인 욕보인 바보 신랑」은 사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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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정만샘과 미륵당에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정만샘과 미륵당 유래」는 정씨가 많이 살아서 새터에 있는 샘을 ‘정만샘’이라고 부른다는 우물 유래 전설이고, 집에 미륵이 있기 때문에 미륵당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가옥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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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월배면[현 달서구 진천동 근처]에서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조암 바위 이야기」는 다섯 가지 성을 가진 할어버지들이 세운 바위라 하여 조암 바위라는 이름을 붙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선돌 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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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정대리에서 산등성이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주걱등」은 비슬산 지류의 산등성이 명칭을 조리봉, 쪽박등, 가마등, 주걱등 등으로 이름을 붙였다는 산등성이 유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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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구지면 대암리에서 질구지라는 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질구지」는 늘 물이 넘쳐흘러 주위의 들이 젖어서 질퍽거렸기에 질구지라고 했다는 지명 전설이다. 이를 「질구지들」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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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금 투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칠대장묘와 유물」은 칠대장묘에서 발견된 유물 중 금 투구를 훔친 도벌꾼이 결국은 신경 쇠약에 걸려 죽었다는 징벌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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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묘리에서 태고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태고정 유래」의 전반부는 박팽년(朴彭年)[1417~1456]의 제사 때 나머지 사육신들이 따라 들어오는 꿈을 꾸고서 이들 각각의 제사를 따로 준비하여 받들었다는 정자 유래 전설이고, 후반부는 임진왜란 때 힘이 장사라 왜적 3천 명을 혼자 대적해서 싸웠다는 박 장군에 대한 인물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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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에서 한천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천바위」는 자식이 없던 서찬규가 이 바위에게 빌어서 아들을 얻자 그 보답으로 이름이 없는 바위에게 근처 냇물이 아주 찼으므로 '한천(寒泉)'이라고 명명하였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찬 바위」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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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송촌리에서 함박꽃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함박꽃이 핀 묘」는 산에 함박꽃이 많이 피었다고 하여 함박골이라고 부른다는 지명 유래 전설이다. 비슬산 지역에 많이 자생하는 함박꽃이 좋은 기운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하는 지역민의 믿음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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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화원읍 설화리에서 배장자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행화촌과 배장자 전설」은 배장자는 부자인 데도 부인이 도사 중의 도움으로 손님 접대를 회피하려다 벌을 받았다는 절맥형 풍수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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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유가읍 음리에서 삼형제의 재산 분할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형님 재산 타낸 꾀 많은 동생」은 형이나 동생과 달리 가난하게 살던 둘째가 산소와 관련된 장구혈 이야기를 지어내어 형제들로부터 재산을 얻어냈다는 풍수담(風水譚)이다. 「형님 재산 타낸 꾀 많은 동생」은 형제가 유가읍의 음리, 삼리, 현풍 등 이웃 동리에 흩어져 살았다는 사실을 통해 달성군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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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하빈면 하산리에서 형제 바위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형제바위」는 임진왜란 때에 박충후(朴忠後)[1552~1611]의 두 딸이 정절을 지키려고 바위에서 뛰어내리자 바위가 둘로 갈라져서 마을 사람들이 이를 '형제바위'로 부르게 되었다는 암석 유래 전설이다. 이를 「형제암」이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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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에서 홍의장군 부인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홍의장군과 부인의 내조」는 임진왜란 때 의병을 일으켜 큰 공을 세운 홍의 장군 망우당(忘憂堂) 곽재우(郭再祐)[1552∼1617] 장군의 뛰어난 전술은 예지력을 통한 내조에서 나온 것이라는 부인의 지략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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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읍 지리에서 도깨비불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황벌의 도깨비불」은 일 년의 농사가 황벌에서 벌어지는 도깨비불들의 싸움의 승패에 따라 흉년과 풍년으로 갈라진다는 도깨비불점 유래담이다....